Sodang 스토리

안녕하세요. 어느덧 11월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이 곱게물들고 점점 낙엽이 되어갑니다. 

쌀쌀해지는 날씨가운데 러브더월드 사무국에 정성담긴 선물이 도착했답니다. 

경상북도 경산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무엇을 할까하다가 수세미를 뜨기시작했고, 

그렇게 정성스레 뜨개질한 수세미를 러브더월드에 보내왔습니다. 

손으로 직접 쓴 편지까지. 

따뜻한 마음, 후원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온 ** 엄마. 

이 엄마의 감사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수세미선물에 감동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분주한 러브더월드 사무국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서 오늘도 사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