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ang 스토리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옷길을 움츠리게 만드는 3월 셋째주 금요일입니다. 

3월 첫 시작하는 날 지원했던 <미국 주소망교회 장학금 지원>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해 12월에 성탄절을 맞이해서 미국 주소망교회에서 후원해주신 헌금 1200만원으로 

미혼모 9가정의 대학생, 중고등학생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제 꿈인 영양사를 목표로 포기하지 않고 꼭 이루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열심히 나아가고 싶어요.

꼭 좋은 성적으로 졸업을 하여 아이와 함께 행복을 그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걱정없이 공부도 하며 아이의 커가는 모습을 보며 살아갈 생각에 벌써부터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이렇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이 은혜 잊지않고 꼭 꿈을 지키며

아이와의 미래를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저에게 큰 행복을 주시고 미래를 주신 미국 주소망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립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해주신 미국 주소망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학금 받은 가정에서 보내온 편지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