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토요일.
<하늘빛우리교회> 봉사자분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섬김으로 이루어진 바비큐파티 런치 13차 소당꾸러미.
먹음직스러운 전과 잡채, 고추장아찌, 숯불에 구운 고기, 버섯과 김치, 소시지
달달한 디저트 구운 마시멜로와 쿠키와 떡, 어른과 아이 음료까지 사랑의 손길이 가득 담겼습니다.
행사에 참석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올 수 없었던 미혼모가정들에
차량 라이드 봉사도 해주셔서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 풍선도 준비해주시고
센터 옆 어린이공원에서 아이들과 신나고 재밌게 놀아주셔서 엄마들이 마음 놓고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혼자 양육하는 미혼모 미혼부 가정은 고기 구워먹기 쉽지 않아요.
어린 엄마는 아이들에게 돈 걱정하지 않고 맘껏 고기를 먹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왔어요.
정성스런 음식과 풍성한 소당꾸러미 선물을 나누며 함박웃음 짓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엄마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하늘빛우리교회> 봉사자분들과
소당꾸러미 물품후원으로 함께해주시는 여러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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