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NGO 뉴스

우리 나라에서 '미혼모'로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미혼모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편견은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배어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누구보다 가장 축복 받아야될 시기에 남몰래 가슴 앓이하는 미혼모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하운선교회와 성교육상담센터 '숨'(대표:정혜민 목사)은 

출산을 앞둔 미혼모 분들을 위로하며 미혼모 사역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한 

'까꿍'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미혼모 분들을 위해 산모가 낳은 첫아이 배냇옷을 

엄마가 직접 다자인을 보고 선택 구입할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며 

동시에 정해진 지원금의 차액은 미혼모 지원 센터에 전액 기부되는 방식입니다.

매달 선착순 10명의 미혼모 분들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며 

신청을 원하시는 미혼모분들은 아래의 카카오톡 링크 주소로 문의 주시면 

여성 담당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배냇옷 신청문의]

▷ 카카오톡 http://pf.kakao.com/_EjrLxb

간편 채팅하기 4번 '까꿍 프로젝트 신청'란에

문의해주세요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저희 예하운 선교회와 숨센터 가족들은 미혼모 분들을 응원하며 많은 신청을 기다리겠습니다. 

미혼모 분들과 아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