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r 뉴스

러브더월드의 2019년 2월 소식 함께 나눕니다.

 2월 1일~28일 양육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 (30회)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마음 덕분에 

2월 한 달도 러브더월드는 미혼모, 미혼부 가정에 풍성한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 한부모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양육물품(기저귀, 물티슈, 분유 등), 식료품(쌀, 밑반찬, 라면, 김 등),

생필품(화장지,치약,티슈,비누 등)을 21회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후원자님의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나누겠습니다.

 12월 11일, 60번째 아기 라인이 탄생 

2월 11일, 남자아기 라인이가 3.4kg으로 태어났습니다.

나이가 어린 엄마가 임신중독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산모도 아기도 위험했으나

감사하게도 제왕절개 수술로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3.4㎏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남자아기 라인이와 엄마가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월 11일, 영통구청장님의 센터 방문

손영완 영통구청장님과 운영위원, 영통3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 여러분들이 러브더월드 센터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러브더월드의 여러가지 사역들을 나누고 미혼모와 미혼부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 미혼부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21일, 61번째 아기 시원이 탄생

눈이 많이 내리던 날, 남자아기 시원이가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갈 곳이 정해지지 않은 시원이와 시원이 엄마는 박대원 대표의 가정에서 잠시 함께 지내고 있으며 

곧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시원이네 가정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원룸이 순적히 구해지고

시원이와 엄마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월 양육미혼모 가정방문 사역

지난 1월에 이어 2월 한 달도 추운날씨에 어린 아기를 데리고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엄마들을

찾아가서 만나는 사역을 계속해서 하였습니다.

가까운 수원지역 부터 성남, 천안, 강릉까지 직접 방문하여 후원자님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