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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편견·생활고 겪는 미혼모 가정 자립 도와”>

러브더월드 | 2020-08-31 | 조회수: 93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미혼부모는 3만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산과 양육으로 학업이나 경력이 단절된데다, 아이를 키우며 일을 병행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부와 지자체 도움 없이는 일상마저 버거울 뿐입니다. 
 
(김송이(가명) / 미혼모)
"많은 지원을 받지 못했고, 많이 굶기도 하고 허덕이기도 하고 힘들게 살기는 했었고 혼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몸이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러브더월드'는 미혼모들이 금전적인 걱정 없이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것부터 쉼터 제공과 심리 상담, 자녀 양육에 필요한 교육도 진행합니다. 미혼모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직업교육과 자격증 취득도 돕고 있습니다. 

러브더월드 박대원 목사는 이 과정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 들어가 가정이 회복되고, 영혼을 살리게 되길 소망했습니다. 

(박대원 목사 / 러브더월드)
"외롭고 억울해하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예수님 만나고 나서 내 인생에 참 기쁨과 소망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될 때, 내 아이에게 복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게 됐다고 고백하는 미혼모들이 있어요. 그럴 때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문제는 미혼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적인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는 겁니다. 러브더월드 서지형 사모는 "지역 교회들이 미혼모 가정처럼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는 역할을 함께 감당하면 좋겠다"며 "미혼모 긴급 돌봄 사역을 위해 중보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서지형 사모 / 러브더월드)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각 역할을 하게 되면 더 좋지 않을까...아이들을 돌보는 긴급 돌봄 센터를 하고 싶어요. 엄마들이 아이 돌봄을 도움 받고 싶을 때가 많은데 (혼자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도움 받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원하든 원치 않든 갑작스럽게 아이와 홀로 남겨진 미혼모, 당장 먹고 살 일도 걱정이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에 더욱 힘든 건 아닌지, 한국교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http://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0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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